프린트학습지 애니스쿨
자료가 어찌나 많은지 사이트 한 번 들어갈때마다 고민고민 이라죠.
오늘은 또 어떤걸 인쇄할까? 하는 행복한 고민요.ㅎㅎ
그런데, 오늘은 엄마의 이런 고민을 애들이 해결해줬어요.
컴퓨터 앞에 앉아 뭐 인쇄할까 고르고 있는데
첫째랑 둘째랑 오더니
"엄마 오늘 우리 이거 할꺼예요?"
"응"
"나 이거 하고 싶다...이거도!"
"나는 이거랑 이거랑 이거!"
ㅋㅋㅋ
아이고 녀석들 어찌나 많이 고르는지....끝이 안나겠더라고요.
그래서 다음에 또 인쇄해주기로 하고?
일단 아이들이 직접 고른것들을 인쇄해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