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7.13

미카엘(d+1546)

 

애니스쿨/사랑으로 크는 칭찬나무/ 홈스쿨링/ 엄마표 프린트 학습지

 

ANYSCHOOL - 5세  이름쓰기

창의스쿨+이름쓰기+캐릭터스쿨+처음학습+꼬마스쿨+꾸러기스쿨+플러스자료

 

 

지난주는 아이와 같이 길찾기를 했다면

요번주는 아이와 같이 어떤걸 할까 생각하다가

미카엘이 이름쓰는걸 좋아한다는게 생각이 난다

아무래도 요번주는 본인의 이름쓰기로 일주일 연습해볼까 ??

 

 

 

 

 

애니스쿨의 이름쓰기를 클릭해보니

이름쓰기학습지를 만들수 있다는게 넘 신기할따름~

 

이름쓰기는 큰글씨로 2번, 작은글씨로 6번

반복해서 쓸수있게 프린트가 되어진다

 

 

 

 

 

이름쓰기가 있으니 아빠이름, 엄마이름, 미카엘, 미카엘라

이렇게 4장을 준비하고 두 남매에게 보여주었더니

본인이름을 보면서 너무나 신나하는 미카엘~

 

미카엘은 받자마자 본인이름을 써도 되냐고 물어보기까지 한다

요즘 본인이름하고 관련된 사물이름만 나오면 자기 이름이 나왔다고 아는척을 해서

시기 적절하게 애니스쿨의 이름쓰기를 이용할수 있어서 좋다는 생각이다

 

먼저 오늘날짜가 언제인지 적어보자라는 생각에

7월 13일을 적어주고  날짜를 적어보라고 했더니

엄마가 쓴 글씨를 보고는 본인도 날짜를 적어주긴 하지만

아직은 읽기단계라 쓰는건 손에 익숙치가 않다

 

 

 

 

 

오빠가 뭘 하는지 둘째 미카엘라는 너무나 궁금하다

엄마가 쓴 날짜를 들고는 본인도 쓴다고 하기에

쓰라고 했더니 코를 땅에 박으며 글씨를 쓰는중인 미카엘라~

 

 

 

 

엄마한테 자기가 잘 썼다고 어찌나 자랑아닌 자랑을 하는지~

"울딸 잘했어~" 이렇게 칭찬을 해주어야지

뿌듯해한다

 

 

 

 

 

아들은 본인이름을 한자 한자 집중해서 쓰길 반복해주고

미카엘.. 너무나 잘 써주고 있다

 



 

 

 

 

오빠따라쟁이 미카엘라도 자기이름을 쓴다고 어찌나 성화인지

날짜 밑에다가 미카엘라이름을 적어주었더니

크레파스로 열심히 나름 그림그리기(?) 바쁘다





아무래도 미카엘에게 주려고 한 동생이름을

미카엘라가 직접쓰는게 낳을성 싶어 미카엘라에게 주었더니

울 아들 정말 욕심쟁이다

동생이 쓰기전 동생이름을 써본다며 이렇게 동생자리를 차지하고 앉으니

미카엘라는 밀리는수밖에 없다


 

 

항상 바라보기만하는 미카엘라

 

자료는 많기에

엄마이름을 써보라고 앞에 놓아주었더니

글씨위에 그림그리기를 하는 중이다

 

 

 

오빠가 쓰다가 남긴 본인이름을 미카엘라가 본격적으로 써주기 시작하고

오빠의 글공부가 이제는 동생의 글공부가 되고 말았다

 

울 미카엘은 왜이리 끈기가 없는건지...

미로찾기는 앉아서 잘했는데

본인이름 쓰는건 본인이름 후딱 써놓고

동생이름 쓰고는 자리에 일어나서 뛰어놀기 바쁘다

아직은 글씨쓰는데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미카엘...

글공부의 마지막이 쓰기라더니 아직은 쓰는게 재미가 있지는 않은가보다

 

 

울딸 미카엘라는 본인이름을 다 썻다고 엄마한테 사진을 찍어달라며

 이렇게 얼굴위로 프린터물을 들어준다

 

사진찍는버릇을 들였더니

자랑거리가 있으면 사진찍으라고 요청을하는지라 사진을 찍어줘야 한다

 

 

 

 

 남매의 이름쓰기 시간

 

나름 아이들이 본인의 이름을 쓰고 엉덩이 붙이고 앉아있는데 성공하긴 했다

본인이름에 관심이 많아서 자료를 출력하긴 했는데

이름을 쓰는것보다는 읽는게 더 좋은 미카엘...

 

한글공부하려면 읽는게 먼저인건가?

읽는게 먼저라면....

애니스쿨을 살펴보니 한글카드가 눈에 띄인다

아무래도 한글카드로 읽기부터 먼저 하는게 아들에게 더 적당한듯하다

다음에는 한글카드를 준비를 해볼까~